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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염 임신초기낙태수술가능병원 미프진약물낙태방법 임신중절비용

wwdpz 2023-07-07 17:28:49 조회수 200

세균성 질염

안녕하세요 미프진 코리아 약사 김희진 입니다 

세균성 질염

과거에 비특이성 질염 혹은 가드네렐라 질염으로 불리던 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면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lactobacilli)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이며, 가장 흔한 질염이다.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혐기성 세균은 정상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전체 세균의 약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이 농도가 약 100~1000배 정도 증가하며, 정상 유산균은 없어지게 된다.

원인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고 있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 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는 상황, 즉 잦은 성교,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hip bath),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이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된다.

증상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을 띠고 생선 냄새가 나며, 특히 생리 전후 또는 성관계 후에 증상이 심해진다.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다.

진단
진단은 외래에서 질 분비물을 채취해서 검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생선 냄새가 나는 질 분비물이 있고, 솜 같은 흰색 분비물 대신 회색의 분비물이 질벽(vaginal wall)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것이 관찰된다. 또한 세균성 질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단서 세포(clue cell)가 현미경상에서 관찰되는데, 이는 질 상피세포 표면에 많은 세균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임상적 증상들을 확인하여 질염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
세균성 질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사용하는 항생제는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인 락토바실리는 죽이지 않으면서,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에 대해서만 효과를 나타내야 한다. 우선적으로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1일 500mg을 7일간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과 복용이 끝나고 적어도 하루 동안은 금주를 해야 한다. 혹은 메트로니다졸 젤(metronidazole gel)을 약 5일간 하루 1~2회 질 내에 삽입한다.

두 경우 모두 효과는 비슷하고 약 75~84%의 성공률을 보이는데, 입으로 투여할 경우 위장관계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질 내 삽입하는 젤 형태를 선호하는 의사들도 많이 있다. 그 외에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라는 항생제 역시 세균성 질염에 효과가 있다. 세균성 질염은 성에 의해 전파되는 성매개성 질환이 아니므로 배우자는 치료를 받을 필요 없다.

경과/합병증
다양한 연구에서 세균성 질염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골반염의 위험도 증가, 유산 후 골반염 증가, 자궁적출술 등 수술 후 감염 증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상 이상 징후 등과 연관이 있다. 임산부에서는 조기양막파수, 조기진통, 융모양막염, 제왕절개술 후 자궁내막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균성 질염 【bacterial vagino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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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6주차때 약을 복용했어요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약을 구매해서 복용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약을 먹었습니다 입덧이 심했어서
약 토할까봐 구토억제제도 먹고 진통제가 하루 5정으로
정해져있어서 2알 2알 나눠서 먹었습니다
첫번째 (토요일) 큰알약을 먹었을때은 별로 배가 아프고
그런건 없었어요 그냥 입덧 때문에 불편해하던 속이 계속
불편한것 뿐이였어요 먹으면 화장실가고 그런식이였어요
두번째 (일요일) 작은알약 4알은 녹여 먹으라고 하여 열심이 치아 밑에
넣어놓고 녹여보았는데 안되서 결국 물에 넘겼습니다
약을 (오전 8시) 먹고 잠을 자려고 미리 생리대를 착용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려 자고 있는데 배가 아파서 일어나 보니 (11시)
하혈이 시작되었고 화장실에가 볼일을 보았고
뭐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는 덩어리 2.3번? 배출 후
속이 편해져갔고 입덧이 사라졌어요
그러고는 하혈은 계속했어요
(월요일) 하혈이 좀 멈춰갔고 먹을것도 먹고 그랬어요
입덧 하던 버릇때문에 새벽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그렇게 월요일은 괜찮게 넘어갔어요
(화요일) 일어났는데 갑작스러운 하혈에 당황했고
배가 많이 아프고 놀란마음에 상담을 했고
상담사님은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후기를 남겨봅니다
말이 이상한점 이해해주ㅅㅔ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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